지금 소득과 예상 은퇴 후 수령액을 비교해 소득대체율을 확인하고, 적정 노후생활비 대비 부족한 만큼을 채우려면 지금부터 매달 얼마를 더 모아야 하는지 계산합니다.
은퇴 후 예상 수령액을 아직 계산 안 해보셨다면 연금 통합 시뮬레이션에서 먼저 계산한 뒤 그 결과(세후 총 월 수령액)를 아래에 입력해 주세요.
왼쪽 정보를 입력하고 계산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.
소득대체율은 은퇴 후 받는 돈이 은퇴 전 소득의 몇 %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. 100%면 지금과 똑같은 생활 수준, 50%면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산다는 뜻입니다. 국민연금만 40년 가입했을 때의 이론상 소득대체율은 2026년 기준 43%(2025년 41.5%에서 인상)이지만, 실제로는 평균 가입기간이 40년에 훨씬 못 미쳐 개인이 체감하는 대체율은 이보다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.
국민연금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노후 적정생활비는 1인 가구 월 192만원, 부부 가구 월 296만원 수준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(오늘 기준 금액이며, 조사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참고치입니다).
"몇십 년 뒤 물가를 반영 안 하면 필요 금액을 너무 적게 잡는 거 아닌가?" 싶을 수 있는데, 국민연금·직역연금은 수급 개시 후 매년 전년도 소비자물가상승률만큼 연금액이 법적으로 자동 인상됩니다. 그래서 오늘 계산기로 뽑은 예상 수령액은 "은퇴 시점의 명목 금액"이 아니라 이미 "오늘 화폐가치 기준 실질 구매력"에 가깝습니다. 노후 적정생활비도 오늘 기준 금액이므로, 이 둘을 그대로 비교하면 됩니다 — 물가상승률을 따로 곱하면 오히려 한쪽만 부풀려서 부족액을 실제보다 크게 보이게 만드는 오류가 생깁니다.
연봉 5,000만원, 1인 가구, 은퇴까지 20년을 기준으로 조건별 결과를 실제로 계산해 봤습니다.
연금 통합 시뮬레이션은 국민연금·퇴직연금·개인연금 등 여러 연금을 더해 "총 얼마를 받는지" 계산하는 도구입니다. 노후설계 대시보드는 그 합계를 지금 소득과 비교해서 충분한지 확인하고, 부족하다면 지금부터 얼마씩 더 모아야 하는지까지 알려주는 도구입니다.
같은 목돈이라도 10년 만에 다 쓰는 것과 30년에 걸쳐 나눠 쓰는 것은 은퇴 시점에 필요한 금액 자체가 다릅니다. 기간을 길게 잡을수록(예: 30년) 매달 받는 금액은 줄어드는 대신 필요한 목돈도 줄어들어, 결과적으로 지금부터 모아야 할 월 저축액도 작아집니다. 계산 과정은 적정생활비 대비 부족한 월 금액을 이 기간 동안 받는 데 필요한 은퇴 시점 목돈을 먼저 구하고, 그 목돈을 은퇴까지 남은 기간 동안 매달 얼마씩 적립해야 하는지 역산하는 방식입니다.